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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킹 제임스 (2)
아마추어 팀블로그
막써내려가는 팀소개 시리즈의 다섯번째 주인공은 Ohio의 기사단입니다! 술안주거리로 삼삼한 얘기가 떨어져서 주무시는 탓치님이 궁금해하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과연 이사람이 LeBron James가 이 팀인것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시간도 남고 하니 이번 팀은 캐벌리어스로 정하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부연설명따위가 불필요한 LeBron James, 그 이전의 클리블랜드에는 Mark Price, Brad Daugherty가 이끌던 90년대의 캐벌리어스가 있었습니다. 커리어 통산 자유투성공률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슈팅의 달인 Price와 상어 한 마리가 등장하기 이전의 4대 센터 중 한 명인 Daugherty가 이끌던 이 팀도 동부의 강호로 여겨지던 팀이었습니다. Jordan과 맞붙은 플레이오프에서 너..
아,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며칠 전 지나버린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가장 큰 화두였던 Antawn Jamison (한국식으로 읽으면 앤타운?이라는 건 오늘 알았네요..) 의 Cleveland 행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관심이 많은 nba 팬이시라면 지난 플레이오프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시리즈 내내 평균 35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라는 눈부신 활약으로 세계의 모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LeBron James의 가공할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히다옛 터클루와 라샤드 루이스가 이끄는 3점슛 소나기는 단 며칠만에 르브론과 아이들에게 플레이오프 탈락과 함께 이른 여름 휴가를 선물했습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는 리그 최고의 센터 Dwight Howard와 Sniping Magic을 만나기 전까지 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