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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데이빗 핀처 (1)
아마추어 팀블로그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내가 익히는 정보라고는 제목, 장르, 감독의 이름 뿐이다. 대략의 줄거리만 들어도 몰입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볼만한 영화'를 찾기 위해 예고편을 섭렵하는 친구들과는 사뭇 다른 방식인데, 난 오히려 기대하지 않고 보았던 (조악한 포스터를 보면서 긴가민가했던) 영화 중에서 주옥같은 작품을 찾아낼 때의 그 쾌감을 즐긴다. 하지만 원제 의 영화, 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접한 영화이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같이 이 영화를 봤다고 해서, 큰 기대를 품고 보게된 것이다. 이 영화를 볼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하고 예고편 또한 이미 본 상태였다(자그마치, 예고편을!). 남들과 다른 시간을 걷는 남자의 이야기라니. 이 영화는 소재가 워낙 특이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기타
2009. 3. 9.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