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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웹툰 앱 목록에 광고가 삽입되었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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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웹툰 앱 목록에 광고가 삽입되었네요.

건강한 탓치 2015. 10. 14. 22:10

딱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전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설치하여 매달 일정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렇게 개인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광고를 통해 막대한 광고 수수료를 얻고 있겠죠. 자신의 공간(웹페이지)에 광고를 달아주는 대가로 광고료를 받는 대신, 멋들어진 광고 중개 플랫폼을 만들어 중개수수료를 챙기는 방식, 아, 얼마나 멋진 방법인가요.


갑자기 이렇게 광고 얘기를 꺼낸 건 정말 광고 때문입니다. 다음 웹툰 앱을 보니 어느새부턴가 광고가 하나씩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하루에 한 번은 꼭 열어보는데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언뜻 보면 지나치기 쉬운 형태라 어쩔 수가 없었네요.



<광고가 없을 때>




<광고가 로딩 되고 난 뒤>



위 캡쳐 이미지처럼 처음 화면 로딩 때는 광고가 보이지 않다가 조금 지나면 광고가 하나 삽입됩니다. 올해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이 1조원을 넘길 예정이라는데, 이런 틈새까지 공략했네요. 역시 기업이란.


더군다나 주위 만화 대표이미지 + 제목 + XX화라는 정보 카드와 매우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어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UP 글씨와 동일한 자리에 AD라고 표시는 해주고 있네요. 만약에 이런 구분이 없다면 웹툰 앱 이용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을 겁니다.


이건 순전히 제 추측입니다만 문자든, 카카오톡이든 광고가 날라올때면 첫 텍스트가 (광고)인 것처럼 사용자에게 광고를 보여줄 때에는 광고임을 알려야 한다는 법 조항이 있는 듯합니다. 아니면 광고가 아닌 컨텐츠라 생각하고 클릭했던 사용자들에 대한 광고 수익 집행이나 통계는 원치 않는 광고주와의 계약 때문일까요?


사실 이런 방식은 페이스북의 담벼락이나 트위터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타임라인을 따라 글을 쭉 올리다보면 추천 게시물이라는 이름으로 게시글이 하나 보입니다. 광고죠. 사실 우리는 이미 이런 형태의 광고에 익숙해져 있는 겁니다. 




카카오톡 때문일까요. 어쩐지 다음카카오의 성공을 바라게 되는 저로썬 이런 변화가 보기 싫진 않습니다. 그래도 웹툰 목록을 올리다가 순간적으로 흠칫,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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