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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5)
아마추어 팀블로그
이번엔 처음으로 음악리뷰를 써보네요. 첫 음악리뷰의 주인공은 월화 드라마의 강자, 의 OST입니다. 은 다들 아시다시피, 천하대를 목표로하는 학생 다섯 명의 고군분투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능을 대하는 대한민국 고3을 얼마나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일단 뒤로 제쳐두기로 하죠. 드라마가 본래 재미와 시청률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억지설정을 얼마간 끌어다 쓰긴 하니까요. 하지만 '꼴통은 사회의 룰에 속고 또 속을 수밖에 없다'라는 강석호 변호사의 말은 너무나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보기만 해도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김수로가 강석호로 열연하고 있기에, 이 말이 더욱 다가오는 것이겠죠. 아는 것이 힘, 결국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을 처음 보았을 때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강석호 변호사..
얼마 전에 발굴해낸(?) 리뷰 사이트인 [렛츠리뷰]에 신청한 「히람의 열쇠와 프리메이슨」 도서 신청에 당첨되었습니다. 2010년 들어 도서 리뷰에 당첨된 것이 벌써 네 번째니, 책 복이 넘쳐흐르는 군요. 그나저나 EBS(Egloos Broadcast Center)에 공개된 당첨자 명단을 보니, '아마추어 팀블로그 님'으로 신청이 되어있네요. 아마추어 팀블로그는 블로그의 이름일 뿐, 제 필명은 탓치이니 신청을 잘못한 듯 합니다. 다음부턴 필명으로 신청해야겠어요.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책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인데, 경제학의 역사에 대한 책이죠. 경제학의 태동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순서대로 짚어 가는데, 문체도 알기 쉽고 특히 예시와 비유가 많아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무..
위드블로그에 이어 새로운 리뷰 사이트를 찾아냈습니다. 여기는 도서에 대한 리뷰 신청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군요. 아직 위드블로그만큼 리뷰 위탁량이 많은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위드블로그엔 식품이나 생필품, 영화 등도 리뷰 신청이 가능하니까요. 이제 광고의 일환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블로거가 생산해내는 리뷰는 포탈사이트의 검색에 노출되고, 이를 근거로 상품을 선택하는 대다수의 우리들에게 자연스레 광고가 되겠죠. 어떤 통계자료에선 90%가 넘는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사기 전에 검색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니, 충분히 효과적일 것입니다. 또한 리뷰를 심사받고, 실적을 평가받는 형식이 아닌, 정말 내키는대로 리뷰를 작성해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뒤따르는 그 어떠한 조치도 없으니..
이번 시간에 리뷰할 책은 입니다. 는 30년간 프레데부르크 중독 치료 병원에서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 심리 치료사, '하인즈 피터 로어'라는 전문 심리 치료사가 쓴 책입니다. 그가 '중독 치료 병원'에서 일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무언가에 목매고 보아야할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서라는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이 예감은 이윽고 사실로 판명됩니다. 거위 치는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동원하여 그는 '희생자 콤플렉스'에 '중독'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럼 여기서, 희생자 콤플렉스란 무엇일까요? 의 책소개에는 약속이라도 한 듯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희생자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일생을 자신의 눈이 아닌 타인의 눈에 맞춰 살아가는 의존형 인간'... 결국 타인에게 (이 ..
추운 날이었습니다. 신정이어서 그럴까요, 1호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빈 자리가 많아 널럴하였기에, 끝자리에 냉큼 앉았습니다. 따뜻하더군요, 지하철 의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구 동대문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서니 친구가 보입니다. 2번 출구까지 가는데 왜그렇게 멀고 바람이 쌩쌩 불던지, 내복을 입고 오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목도리에 장갑까지 끼고 왔음에도 찬 바람이 쌩쌩, 옷 속으로 불어들어왔습니다. 1. 뮤지컬 을 보기 전까지 오늘 보기로 한 연극은 뮤지컬 입니다. 충동적으로 보게된 연극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이 충무아트홀 앞으로 도착했습니다. 2004년에 개관했다고 알리는 표지석이 입구에 놓여있고, 역시나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더군요. 덧) 동대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