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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람의 열쇠와 프리메이슨

탓치 2010. 2. 6. 13:07
위드블로그에 이어 새로운 리뷰 사이트를 찾아냈습니다. 여기는 도서에 대한 리뷰 신청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군요. 아직 위드블로그만큼 리뷰 위탁량이 많은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위드블로그엔 식품이나 생필품, 영화 등도 리뷰 신청이 가능하니까요.

이제 광고의 일환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블로거가 생산해내는 리뷰는 포탈사이트의 검색에 노출되고, 이를 근거로 상품을 선택하는 대다수의 우리들에게 자연스레 광고가 되겠죠. 어떤 통계자료에선 90%가 넘는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사기 전에 검색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니, 충분히 효과적일 것입니다. 또한 리뷰를 심사받고, 실적을 평가받는 형식이 아닌, 정말 내키는대로 리뷰를 작성해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뒤따르는 그 어떠한 조치도 없으니 상품 제공자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글루스 렛츠리뷰에 작성한 신청글입니다. 만일 이 리뷰 신청에 당첨된다면 오래간만에 소설 한 권 읽어볼 수 있겠네요.

신학은 언제나 보아도 매력적입니다. 신의 존재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인간의 역사는 신에 대한 믿음과 경제학의 논리가 함께 했으니까요. 인간의 두려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식기반의 사회인 지금, 신의 입지는 계속 좁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나약함은 또 어딘가 기댈 곳을 찾게 만드네요. 예수를 포함한 지난 날의 역사를 어떤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을 지 궁금합니다. 꼭 읽고싶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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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 2010.01.30 ~ 02.14
신청수량 : 20개





신학은 언제나 보아도 매력적입니다. 신의 존재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인간의 역사는 신에 대한 믿음과 경제학의 논리가 함께 했으니까요. 인간의 두려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식기반의 사회인 지금, 신의 입지는 계속 좁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나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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