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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블로그
일본 산케이 신문에 영화 제작진이 올린 광고가 있습니다. 양두구육이란 말까지 써가며 비빔밥을 폄하했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지국장의 언행에 대한 보복 차원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이 기사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식객2 제작진에선 아마 구로다에게 감사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이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고운 시선은 아니죠. 오해할까 싶어 덧붙이는 말이지만, 저도 광고 자체는 대환영입니다. 김장훈의 독도 광고, 무한도전의 비빕밥 광고에 이어 한국 광고 랠리자체는 한국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애국심을 중시하는 나라도 드무니만큼, 일본에 대한 반감을 십분 이용하면 영화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적인 생각이 정말 하나도 없었을까요. 식객2의 소재가 김치인 데다 구로다가 한국 음식..
때는 12월 23일, 명동이었습니다. 친구가 (여기 블로그에서 NBA관련 포스팅을 하는) 아디다스에서 코비 저지를 구입한다 하기에 함께 찾아갔습니다. 저지 사는 것을 구경하고 또 다른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명동에 온 김에 명동 씨너스에서 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SKT 데이터존프리135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에, 영화 티켓을 할인 받아 두 명 티켓을 7천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이 참 좋더군요. 하지만 영화관에 들어서자 기대는 약간의 실망과 약간의 당혹감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1. 스크린이 너무 작다. 2. A열이 맨 뒤다. 영화 관람에 있어, 큼지막한 CGV 상영관에 익숙해져서 인가요, 아니면 유독 명동의 스크린이 (땅값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