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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크리스챤베일 (1)
아마추어 팀블로그
양반탈 이야기 Vol.9 [영화] Secret Window
제가 봤던 이런 류의 영화중 정말 단연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평론가들은 이게 졸지에 뒷북이 되어버렸니 어쩌니 말해도, 이런 디테일을 갖고 장난치는 영화는 이 영화 뿐입니다. 감독과 배우들이 이 영화 찍을 시점에 이런 플랏을 관객들이 예상 못할거라 생각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쉬운 플랏에 집중하다가, 배우의 광기에 빠져들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이 관객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한 가지는, 마지막에 전 부인을 향해 걸어가며 읊는 대사죠. 잊고 있었던 영화 제목을 상기시키며, 오싹한 기분이 들게 하고, 가장 충격적인 것은, 가장 마지막의 사진 한장과 아삭한 소리인데요, 정말 오싹한 기분으로 영화를 끝마치게 해 줍니다. 마치 Primal Fear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론 그보다 더 한다고 ..
기타
2009. 11. 2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