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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리뷰 (4)
아마추어 팀블로그
얼마 전에 발굴해낸(?) 리뷰 사이트인 [렛츠리뷰]에 신청한 「히람의 열쇠와 프리메이슨」 도서 신청에 당첨되었습니다. 2010년 들어 도서 리뷰에 당첨된 것이 벌써 네 번째니, 책 복이 넘쳐흐르는 군요. 그나저나 EBS(Egloos Broadcast Center)에 공개된 당첨자 명단을 보니, '아마추어 팀블로그 님'으로 신청이 되어있네요. 아마추어 팀블로그는 블로그의 이름일 뿐, 제 필명은 탓치이니 신청을 잘못한 듯 합니다. 다음부턴 필명으로 신청해야겠어요.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책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인데, 경제학의 역사에 대한 책이죠. 경제학의 태동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순서대로 짚어 가는데, 문체도 알기 쉽고 특히 예시와 비유가 많아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무..
위드블로그에 이어 새로운 리뷰 사이트를 찾아냈습니다. 여기는 도서에 대한 리뷰 신청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군요. 아직 위드블로그만큼 리뷰 위탁량이 많은 곳은 찾지 못했습니다. 위드블로그엔 식품이나 생필품, 영화 등도 리뷰 신청이 가능하니까요. 이제 광고의 일환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블로거가 생산해내는 리뷰는 포탈사이트의 검색에 노출되고, 이를 근거로 상품을 선택하는 대다수의 우리들에게 자연스레 광고가 되겠죠. 어떤 통계자료에선 90%가 넘는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사기 전에 검색을 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니, 충분히 효과적일 것입니다. 또한 리뷰를 심사받고, 실적을 평가받는 형식이 아닌, 정말 내키는대로 리뷰를 작성해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뒤따르는 그 어떠한 조치도 없으니..
이번 시간에 리뷰할 책은 입니다. 는 30년간 프레데부르크 중독 치료 병원에서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 심리 치료사, '하인즈 피터 로어'라는 전문 심리 치료사가 쓴 책입니다. 그가 '중독 치료 병원'에서 일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무언가에 목매고 보아야할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서라는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이 예감은 이윽고 사실로 판명됩니다. 거위 치는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동원하여 그는 '희생자 콤플렉스'에 '중독'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럼 여기서, 희생자 콤플렉스란 무엇일까요? 의 책소개에는 약속이라도 한 듯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희생자 콤플렉스’에 중독되어 일생을 자신의 눈이 아닌 타인의 눈에 맞춰 살아가는 의존형 인간'... 결국 타인에게 (이 ..
성공의 축지법을 읽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지하 150미터 암반천연수로 만든 맥주' 'OK! SK!'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라는 글귀들로 유명한, 그리고 정권에서의 약자였던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이 되게끔 공헌한 한 사람으로도 알려진 송치복 씨의 책, 입니다. 성공의 축지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송치복 (부키, 2009년) 상세보기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실망이었습니다. 감상평을 단 한 줄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평하겠습니다.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와의 차별을 꾀하였으나, 카피라이터로써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미완성의 도서너무 박하다구요? 하지만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저는 '카피라이터'라는 이름을 걸로 나왔으니만큼 (표지에도 버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