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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블로그
깔끔하고 간편한 RSS리더 Feedly로 블로그 글을 구독하는 방법 본문
블로그 운영을 다시 시작하면서 제일 처음 했던 일은 RSS피더인 Feedly를 되살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이용을 하지 않아서 먼지가 앉아 탈탈 털어내야 했네요. 한동안 글이 올라오지 않은 블로그는 삭제하고 새로 구독할 블로그를 찾아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거쳤습니다.
RSS피더는 블로그 사이트를 RSS(Rich Site Summary) 형식으로 표현된 글을 수집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한RSS, Feedly 등의 서비스가 있는데 전 그 중 Feedly를 사용합니다. Feedly는 웹페이지와 안드로이드 앱을 모두 제공합니다. feedly.com이라는 외우기도 쉬운 주소라 언제 어디서든 PC 앞에 앉아 최신 글을 구독할 수 있죠.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윈도우, 에버노트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데 저는 페이스북 계정으로 가입하여 사용 중입니다. 아래는 Feedly의 웹페이지입니다.
구독 블로그의 발행 글들이 사진과 간략한 내용으로 표시되어 목록에 보이고, 글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전문, 혹은 RSS로 발행된 글의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하단의 Visit Website 버튼을 클릭하여 원본 웹사이트를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예시는 얼마 전 등록한 '빌노트의 노트' 블로그의 글 중 하나를 클릭한 결과입니다. 패키징 예쁘네요.
혹시나 하고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Feedly를 검색해보았는데 역시나 있더군요. 당장 다운받아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곧바로 구동 중인 글의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최신글은 큰 화면으로 하나 표시되고,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다음 글들의 목록을 볼 수 있죠. 스와이프 할 때마다 서로다른 블로그의 발행글들을 확인할 수 있고, 다시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여 앞의 글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읽지 않았던 글을 모두 읽은 경우 아래와 같이 모두 읽었다고 표시해줍니다. 앱 Settings에서 BROWSING >> Auto Mark as Read를 체크한 상태라면, 글을 스와이프하여 넘길 때마다 읽음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하단 예시처럼 Mark all as read 버튼이 아닌 Refresh 버튼이 생겨 더욱 편리하죠.
새로 구독할 웹사이트의 추가는 매우 간단합니다. 물리적, 소프트웨어적 더보기/메뉴 버튼을 누르거나 Feedly 앱 왼쪽 상단의 더보기를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로 내리면 Add website 버튼이 있으니 이를 눌러보죠.
상단 search 란에 추가하고자 하는 블로그 주소를 기입합니다. 검색 결과에 아마추어 팀블로그가 떴네요. 블로그 이름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의 최신 발행글이 전면에 보이고, 우측 상단에는 + 버튼이 있어 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캡쳐 화면이 앱 설치 당시의 것이라 최신글이 좀 지난 글이네요.
+ 버튼을 누르면 왼편이 열리면서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collection을 만들고자 한다면 Create new collection을 누르면 됩니다. IT를 선택했더니 IT 카테고리에 아마추어 팀블로그가 성공적으로 추가되었다고 알려주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는 매우 빠르고 간편하게 Feedly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웹페이지의 상단이나 우측 하단을 보면 RSS버튼이 하나씩 있을 겁니다. 본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상단과 우측 하단에 모두 RSS 버튼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RSS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블로그의 발행글 목록이 나오며 우측에 각 RSS리더에 대한 추가버튼이 있어 RSS리더에 곧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참 쉽죠?
지금까지 Feedly의 웹페이지, 안드로이드 앱 모습과 구독할 블로그를 간단히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받아보고 싶다면 Feedly에 가입하여 RSS리더 서비스를 받아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가입 후에 테스트겸 본 블로그를 추가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