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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다음카카오

다음 애드핏(AdFit) 광고를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에 삽입하는 방법

탓치 2015. 4. 17. 09:00


Admin 페이지의 플러그인을 뒤적거리다보니 Daum Adfit (모바일용)이라는 메뉴가 있더군요. Ad***라는 이름에서 유추하건데 모바일용 광고가 아닐까 하고 클릭해보니 역시나입니다. 알고보니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공고 중개 서비스더군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가 많이들 달려있는데, 이러한 광고 중개 서비스의 한국형 서비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모바일 버전의 광고만 제공하고 있어서 블로그에 달더라도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만 시험삼아 한 번 달아보았습니다.


우선 Daum AdFit 안내 사이트에 접속을 해봅시다. (링크) 다음 애드핏(AdFit)이 뭔지, 적립금은 어떻게 지급되는지, 광고 운영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 등 간단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그럼 AdFit 지금 바로 시작 버튼을 클릭해서 광고를 요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그인 페이지가 나옵니다. 다음카캉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아무리 입력해도 로그인이 되지 않길래 AdFit 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했더니 비즈니스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되는가 보더군요. 안그래도 다음 아이디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한 번 가입을 해보도록 하죠.




아무래도 비즈니스에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인지 실명 인증을 해야되더군요. I-PIN으로 손쉽게 실명확인을 거치고 나면 아래와 같이 회원 정보를 기입하는 페이지가 뜹니다. 회사명과 사업장 주소가 애매한데 저는 아마추어 팀블로그와 집주소를 입력했습니다.




다음카카오 비즈니스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면 이제 AdFit(애드핏) 회원가입 페이지가 등장합니다. 대부분의 회원 정보는 이미 기록되어 있으니 곧바로 완료 버튼을 눌러줍시다.




이제 상단의 광고관리를 클릭해주면 아직 등록된 매체가 하나도 없습니다. 광고를 달 새로운 매체를 등록해야겠군요. 새 매체 버튼을 클릭해줍시다.




매체명에 블로그 이름을 입력해주고, 매체유형에는 Web을 선택해줍니다. 저는 블로그의 모바일 웹에서 띄울 광고를 넣우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매체 고유값은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해줍니다.



다음은 광고단위 등록 단계입니다. 모바일 상단에 달 광고이므로 광고단위명은 '모바일 상단'이라고 입력해주고, 하단의 이미지 광고의 띠배너를 클릭해줍니다. 처음에 띠배너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단의 완료 후 광고단위 스크립트/SDK 발급을 아무리 클릭해도 넘어가지 않길래 제가 뭔가 잘못한 줄 알았는데 단순히 광고 형태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사용자에게 광고를 선택하라는 피드백을 줘야 혼란이 없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래와 같이 스크립트가 등장합니다. 이 스크립트는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의 AdFit 플러그인에 넣을 것이니 복사해두도록 합시다.



이제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설정에 들어가봅시다. 관리 및 통계 카테고리에 Daum AdFit (모바일용)을 클릭하면 광고 배치광고 코드 란이 보입니다. 얼마 전에 모바일 전면 광고가 없어지면서 상단, 하단 광고만 가능하더군요. 아무래도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전면 광고 때문에 불쾌할 때가 많았는데 이러한 상황 때문에 없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원하는 상하단 위치를 선택하고 위에서 복사해둔 스크립트를 광고 코드 란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설정이 완료됩니다.




실제로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상하단에 광고가 하나 등록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둘 중에 한 곳에만 광고를 넣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상단에 넣어두었는데 보이시나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다음 애드핏(AdFit) 광고를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에 삽입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애드핏(AdFit)에 등록한 매체가 심사대기 상태라 이 광고를 계속 유지하게 될지 어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PC버전에 삽입할 스크립트가 아직은 베타 테스트 중이라 일반 사용자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 크게 아쉽네요. 언제쯤 공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애드센스랑 병행해서 추가 수입이 어느 정도 들어올지는 앞으로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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