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인스타그램
- 다음카카오
- 카카오택시
- kakao
-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 보안
- 크롬
- 카카오
- 영화리뷰
- 카카오톡
- nba
- 구글 나우
- Google 피트니스
- Google Now
- It
- Windows
- 팬텍
- 페이스북
- 안드로이드
- 구글
- 농구
- 안드로이드 앱
- 양반탈 이야기
- 베가아이언2
- 안드로이드 어플
- 네이버
- Linux
- 아이폰
- OTP
- Today
- Total
아마추어 팀블로그
드디어 빅마마(BMM)의 일원인 이영현 씨가 컴백했다. 2008년 초, 싸이에 한창 떠돌아 다니던 '빅마마 차 안 연습 동영상'을 본 이후, 빅 팬이 된 빅마마를 - 비록 한 명 뿐이지만 -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들뜨고, 기쁘다. 아래 동영상은 4집 Blossom의 8번 트랙, '끝이라는 말'을 연습하는 모습을 담았다. 신기루처럼 모든게 흐려져 입술을 맞댔던 찻잔도 그 곳 그 자리도 지우개처럼 모든게 지워져 내가 아닌 누군가의 손으로 뒤돌아보면 우린 참 많이 싸웠지 그래도 마냥 좋았었는데... 어제도 또 오늘도 웃는 너의 얼굴로 날 반겨줄 거라 굳게 믿었는데 끝이라는 말만 하지마 그냥 익숙한 대로 아무 의민 없는 걸 쉽게 돌아서려 하지마 너만 바라고 있는 바보같은 나에게 이러지마 사랑해 ..
오늘은 NBA의 영원한 떡밥:)인 Kobe Bryant와 Michael Jordan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무려 25년간이나 우리에게 최고의 슈팅가드의 모습을 자기만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이니만큼 둘 다 무수히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으며, 인지도 역시 최고수준(혹은 최고)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뒷시대인 코비는 커리어 내내 조던의 아류, 제2의 조던 등으로 무지막지하게 조던과 비교되어왔습니다. 자신은 제1의 코비이며, 비교는 원치 않는다는 말을 해도, 언론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 둘의 비교는 HOT Issue니까요:) 아시다시피 Jordan은 84년 데뷔 이후 항상 최고라는 수식어만이 어울리는 존재였습니다. 코비가 데뷔한 96-97 시즌까지만해도 무려 4번의 우승과 4번의 Fina..
1. 법과 의학을 다룬 영화 정보란 놈이 원래 독점될수록 점점 가치는 띠는 특성이 있어, 종종 진입장벽이 높은 - 관련 지식, 인맥 등 - 직업의 경우 경외심, 부러움, 소문 등을 모두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의사 등 의료계 인사들과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의 법조계 인사들이 그렇다. 때문인지 의사와 판검사,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나 드라마는 언제나 '먹고 들어간다'. 가 그렇고, , 등이 그렇다. 영화에도 이러한 경향은 다를 바 없어서 , , 등이 이들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2. 명배우, 에드워드 노튼(Edward Norton) 위 영화에 대해 언젠가 리뷰를 남길 날이 있겠지만 일단은 그 중에서도 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이 영화는 언젠가 꼭 리뷰를 남겨야겠다고 벼르고 벼른 영화인데..
지금까지 엠티로 가평의 수많은 펜션을 방문했지만, 지금까지의 펜션들은 모두 널찍한 방에 모여 '술마시기 좋은' 곳들로 골랐었다. 하지만 이번 기엠티는 친한 친구들과의 여행, 이라는 이름 아래 떠나는 엠티였기 때문에, 우선 펜션 선택이 중요했다. 수없이 많은 날을 펜션 선택에 고심한 끝에 결국, 가평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펜션'을 예약하게 되었다. 가평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펜션. 아래 사진에 보이는 펜션이다. 1) 1호선 지하 청량리 역 4번 출구로 나와, 2) 바로 앞에 보이는 환승역 1번 승강장에서 1330-3번을 타고 3) 종점까지 가면 '목동정류장'이 나온다. 그곳에서 내려 픽업차량을 부탁하면, 10분 내로 나온다. 요즘 가평에 있는 펜션들이 다들 그러하듯,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펜션도 여러 가지 ..
극장에서 를 보며 그 웅장함에, 그 아름다움에, 그 아기자기함에 세 번 놀란 기억은 꼭 어제 일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나있다. 2년 전, 파릇파릇했던 고등학생 시절 끄적여두었던 영화 리뷰를 옮겨 본다. [ 1 ] 영화보러 출동!! 기말고사가 겨우 일주일 남은 이때, 시험 전에 언제나 그랬듯 사총사는 외출을 감행합니다. 외출할 때마다 서면의 맛집이란 맛집은 모두 돌아다니고,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나갔다오는 저와 친구들은 시험 전 주에 나가는 걸 무슨 숙명처럼 생각하고 있죠. 이번에는 벼르고 벼르던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를 보고 왔습니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 땐 언제나 등장인물, 예고편 등을 꼼꼼히 챙겨봤던 저였지만, 이번에는 음악에 관련된 영화라는 사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