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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블로그
네 번째 이야기해 볼 팀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입니다. 농구팬이기 이전에도, 혹은 농구팬이 아니시더라도 필라델피아라는 도시에 대해서는 한 번 이상씩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정도로 필라델피아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이며, 따라서 시장의 규모도 대단한 곳입니다. 빅 마켓이라는 이점은 대형FA를 영입하고자 할 때 타 팀에 비해서 무형의 어드벤티지를 가질 수 있으며, 대도시로 가고싶다고 땡깡부리는 신인들도 간혹 등장합니다. 또 십대 시절의 Kobe Bryant처럼 리그의 스타로 발돋움하는데도 미디어와 팬들의 많은 관심이 필수불가결하므로, 대체적으로 빅 마켓을 가진 팀들은 어느정도의 성적은 유지해주는게 보통입니다. 왜 시작부터 필라델피아 얘기는 접어두고 마켓얘기를 늘어놓았느냐면, 이러한 좋은 조건을..
농구라는 스포츠를 논함에 있어,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우리 모두가 NBA라 편히 줄여서 부르는 이 리그는 고금을 통틀어서 항상 독보적으로 최고의 위치에 존재했던 리그이며, 당장 유럽리그가 대단한 성장을 이뤄내고 선수들이 Play하기에 대단히 우월한 Physical condition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땅 유럽에서조차 널리 인정받지 못하던 농구를 대단히 인기있는 스포츠로 만든 지금에서도 아직 NBA와의 수준을 논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모두의 공감된 시선입니다. 이러한 NBA에서 수십년동안 팬들의 뇌리에 스쳐지나갈 정도로 깊고 오랜 인상을 남긴 선수들은, 자신들 나름대로 엄청난 자기관리와 절제를 통해 매일밤 최고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코트 위에서 쏟아붓지 않으면..
오늘은 NBA의 영원한 떡밥:)인 Kobe Bryant와 Michael Jordan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무려 25년간이나 우리에게 최고의 슈팅가드의 모습을 자기만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이니만큼 둘 다 무수히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으며, 인지도 역시 최고수준(혹은 최고)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뒷시대인 코비는 커리어 내내 조던의 아류, 제2의 조던 등으로 무지막지하게 조던과 비교되어왔습니다. 자신은 제1의 코비이며, 비교는 원치 않는다는 말을 해도, 언론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 둘의 비교는 HOT Issue니까요:) 아시다시피 Jordan은 84년 데뷔 이후 항상 최고라는 수식어만이 어울리는 존재였습니다. 코비가 데뷔한 96-97 시즌까지만해도 무려 4번의 우승과 4번의 Fina..
이번 글의 주인공인 Trevor Ariza는 농구명문 UCLA를 나온 85년생 가드/포워드입니다. 세계최대의 빅마켓 뉴욕 닉스로 드래프트된 그는 리그 생활 초기부터 수비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빈곤한 득점력과 짧은 슈팅레인지, 역시 빈약한 자유투는 가는 팀마다 그의 발목을 붙잡고, 출전시간을 앗아갔습니다. 그의 두 번째 팀이었던 올랜도 매직에서도 그의 경기출전 빈도와 출전시간은 그의 가능성을 열어보이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결국 레이커스의 잉여전력(;;)이었던 브라이언 쿡과 쏠쏠한 득점력을 가지고 있던 모리스 에반스와 트레이드됩니다. 트레버 아리자 모리스 에반스 + 브라이언 쿡 트레이드 당시, 레이커스 팬들중에는 출전시간조차 제대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