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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블로그
안녕하세요 : ) 이번에 같이 블로깅을 하게 될 양반탈이에요. 저는 여러 분야의 음악, 영화 등등을 좋아하는데, 음악은 주로 흑인음악, 클래식을 즐겨 들어요. 영화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인데, 이 블로그 제목처럼 저도 참 아마츄어틱합니다. 얕고 넓은 지식이랄까요 ㅠ 어쨌든 아는 대로 주절주절 하며 시작을 해볼까 해요. 양반탈 이야기 Vol.1. [힙합] 다이나믹 듀오와 닥터 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뭘 야려? 라는 듯한 최자와 푸근히 웃고 있는 개코! 이분이 닥터 노이시죠. 후훗. 저리 멋진 사람들도 닥터 노와 함께라면 ...... 저분들 다듀 맞아요..... 잘 보면... 예전에 놀러와 무브먼트 특집에서 한번 닥터노가 밝혔듯, 개코와..
NBA는 01-02시즌부터 지역방어를 도입합니다. 새로운 수비방식(자유로운 더블팀,트리플팀)에 리그최고의 스코어러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리그의 평균득점이 10점가량이나 낮아져버렸습니다. 모든 팀들은 수비지향적인 작전을 구사하기 시작했고, 평균득점이 100점을 넘는 팀이 수두룩했던 90년대의 모습을 다시 보기는 힘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03-04 시즌 우승을 차지한 Detroit Pistons도 팀득점은 겨우 24위에 그쳤으나, 상대팀의 득점을 70,80점대로 묶어버리는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전당포라고 불리던 레이커스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합니다. 이렇게 리그가 수비지향적으로 가버리면 최고의 스코어러들의 화려한 무브를 보고싶..
지구로 날아온 또 하나의 외계인 종족 사실 할리우드의 외계인 사랑은 지극하기 그지 없어서 지금까지 나온 외계인의 종류도 다양하다. 부터 자그마치 네 편이 이어진 에일리언 시리즈와 시리즈, 그리고 심지어는 그 둘을 맞붙게 만든 시리즈까지. 최근 들어서는 굵진한 목소리에 눈이 돌아가도록 멋진 변신장면을 선사한 옵티머스 프라임이 등장하며 새로운 '종류'의 '외계인'을 선보였다. 성관계로 지구를 정복한다는 새로운 공식을 제공했던 도 있었고, 머리 큰 우리의 영원한 친구 에 온 몸에서 빛이 나는 신비한 모습의 외계인을 잠깐 내보였던 도 기억에 남아있다. 왜, 어째서 레드오션이다 못해 발디딜틈 없는 외계인이란 소재를 이렇게 쓰고, 쓰고, 또 쓰는 것일까. S.E.T.I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인..
절친한 동생과 함께 룰루랄라 극장으로 향했을 때, 실망감을 금할 수 없었다. 개봉일을 잘못 알고 왔던 것일까. 제시카 알바 주연의 디아이를 보고자 극장을 찾았지만 눈을 씻고 봐도 영화 목록엔 없었다. 그렇다고 동생과 함께 위 오운 더 나잇을 볼 수는 없는 일. 결국 두 명 다 보지 않은 88분을 보자고 합의를 보았다. 예고편에서부터 스릴러의 냄새가 물씬 풍겨 나오는 88분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릴러가 될 수 없다. 요즘은 하도 다양한 소재의 영화가 많이 나와 어디까지가 스릴러인지 잘 모르겠다만, 만일 관객에게 긴장감과 스릴감을 주고, 가끔씩 보너스로 반전까지 덤으로 얹어주는게 스릴러라면, 이 영화는 실패한 스릴러다. 누군가의 피땀얽힌 결과물인 종합예술, 영화를 부족한 내가 이리재고 저리재고 독설에 가..
본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로렌 와이스버거의 장편 소설로, 미란다 프리슬리, 패션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며 크리스마스 선물만 256개를 받는 럭셔리한 패션지 편집장, 의 Second Assistant로 입사하게 된 앤드리아의 1년 간의 여정을 그렸다. 여성들이 선호하다 못해 사랑하지 마다않는 루이 뷔통, 프라다, 샤넬 (이름 외우기도 힘든,) 등의 고급 브랜드의 옷들이 복도마다 걸려있고, 길가다 발에 채이는 것이 지미 추와 같은(사실은 잘 모르지만,) 유명 구두 브랜드라 누가 훔쳐가지나 않을까 24시간 감시 카메라에 회사원들의 이동상황을 채크하는 전용 ID 카드까지 갖추고 있는 회사, 앨리아스 클라크에 1년 간 일을 하기로 계약한 앤디(앤드리아의 애칭). 그녀의 삶은 '미란다' 덕분에 고달프..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내가 익히는 정보라고는 제목, 장르, 감독의 이름 뿐이다. 대략의 줄거리만 들어도 몰입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볼만한 영화'를 찾기 위해 예고편을 섭렵하는 친구들과는 사뭇 다른 방식인데, 난 오히려 기대하지 않고 보았던 (조악한 포스터를 보면서 긴가민가했던) 영화 중에서 주옥같은 작품을 찾아낼 때의 그 쾌감을 즐긴다. 하지만 원제 의 영화, 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접한 영화이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같이 이 영화를 봤다고 해서, 큰 기대를 품고 보게된 것이다. 이 영화를 볼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하고 예고편 또한 이미 본 상태였다(자그마치, 예고편을!). 남들과 다른 시간을 걷는 남자의 이야기라니. 이 영화는 소재가 워낙 특이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1.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질 때 귀에 꽂은 mp3로 Knocking on heaven's door를 들으며 내가
지금부터 숫자 23에 관련된, 어찌보면 다소 섬뜩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얼마 되지 않으니 음미하며 읽기를 바란다. Shakespeare was born and died on April 23rd. 세익스피어는 4월 23일에 태어났고, 또 죽었다. Shakespeare was also first published in 1623. 세익스피어는 1623년 첫 출판을 했다. The Titanic sank the morning of April 15th, 1912 (4+1+5+1+9+1+2=23).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5일에 침몰했다. TWA flight 800: 230 people dead. Explosion occurred in seats 23J and 23K. TWA 800번 비행기에서 230명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