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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블로그
성공의 축지법을 읽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지하 150미터 암반천연수로 만든 맥주' 'OK! SK!'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라는 글귀들로 유명한, 그리고 정권에서의 약자였던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이 되게끔 공헌한 한 사람으로도 알려진 송치복 씨의 책, 입니다. 성공의 축지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송치복 (부키, 2009년) 상세보기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실망이었습니다. 감상평을 단 한 줄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평하겠습니다.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와의 차별을 꾀하였으나, 카피라이터로써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미완성의 도서너무 박하다구요? 하지만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저는 '카피라이터'라는 이름을 걸로 나왔으니만큼 (표지에도 버젓이..
이번에 소개할 경기는 국내 프로농구 KBL경기입니다. 이유는 오랜만에 경기장을 직접 찾아서 경기를 관람하고 왔기 때문인데요, 친구 집에 잠시 머무르는지라, 싸놓은 짐을 풀기가 힘든 상황으로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과 동영상이 전무합니다:( (요즘 글이 뜸한 이유도...) 농구를 좋아하는 형 덕분에 운 좋게 돈을 내지 않고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2년만에 경기장을 찾아보니 (이전에는 전주KCC의 홈경기였습니다) 이전에는 자리에 구애받지않고 등급만을 구분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자리의 번호까지 지정되어 있더군요, 더불어 SK(종합운동장이었습니다) 가 씌여있는 피켓을 나누어주어, 며칠간 눈이 왔음에도 경기장을 가득 메워준 팬들이 응원하기에 한층 좋았습니다. KBL이 의외로 이런 면에 많은 신경을 쓴 것..
추운 날이었습니다. 신정이어서 그럴까요, 1호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빈 자리가 많아 널럴하였기에, 끝자리에 냉큼 앉았습니다. 따뜻하더군요, 지하철 의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구 동대문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서니 친구가 보입니다. 2번 출구까지 가는데 왜그렇게 멀고 바람이 쌩쌩 불던지, 내복을 입고 오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목도리에 장갑까지 끼고 왔음에도 찬 바람이 쌩쌩, 옷 속으로 불어들어왔습니다. 1. 뮤지컬 을 보기 전까지 오늘 보기로 한 연극은 뮤지컬 입니다. 충동적으로 보게된 연극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이 충무아트홀 앞으로 도착했습니다. 2004년에 개관했다고 알리는 표지석이 입구에 놓여있고, 역시나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더군요. 덧) 동대문역..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냉소를 행동의 근간으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냉소는 사물, 사람, 현상에 대한 반응입니다. 냉소적인 반응은 게으름을 낳고 멀리함을 부추기죠. 오늘 이야기해볼 은 자기 둘레에 벽을 쌓아놓고 변명으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의 변신을 다루고 있습니다. 언제나 '아니오' '됐습니다' '괜찮아요' '바빠요' '싫어요' '좋은 생각이지만 사양하겠습니다'를 외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 0. 감독 감독: Peyton Reed Yes Man (2008), The Break-Up (2006), Bring It On (2000) 1. 주인공: 짐 캐리(Jim Carrey) 짐 캐리는 때부터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로 주목을 받더니 (전 그 때 꼬꼬마였죠) 에 이은 에서 대박을 ..
때는 12월 23일, 명동이었습니다. 친구가 (여기 블로그에서 NBA관련 포스팅을 하는) 아디다스에서 코비 저지를 구입한다 하기에 함께 찾아갔습니다. 저지 사는 것을 구경하고 또 다른 친구와 영화를 보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오래간만에 명동에 온 김에 명동 씨너스에서 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SKT 데이터존프리135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에, 영화 티켓을 할인 받아 두 명 티켓을 7천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이 참 좋더군요. 하지만 영화관에 들어서자 기대는 약간의 실망과 약간의 당혹감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1. 스크린이 너무 작다. 2. A열이 맨 뒤다. 영화 관람에 있어, 큼지막한 CGV 상영관에 익숙해져서 인가요, 아니면 유독 명동의 스크린이 (땅값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