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팀블로그

​아이폰6s에는 3D 터치 기능이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얼마 전 포스트에서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에 대해 3D 터치했을 때 퀵액션 메뉴가 뜨는 앱의 목록을 정리했었죠. 관련글: http://amateurteamblog.tistory.com/284 그런데 앱스토어 업데이트 내역을 보니 구글 드라이브도 이제 퀵액션 기능을 제공하나 봅니다. 앱들이 하나둘씩 업데이트되도 있네요. 일단 캡쳐 이미지 보시죠. ​ 원래 3D 터치에 의한 퀵액션을 제공하지 않는 앱의 경우에는 세게 눌렀을 경우 두 번의 진동 반응과 잠깐 흐려지는 바탕화면만 보여줍니다. 딱 봐도 이 앱은 퀵액션 메뉴를 제공하지 않는구나 알 수 있게 디자인 해놨죠. 원래 구글 드라이브도 퀵액션이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검색 기능과 사진 또는 동영상 업로..

얼마 전에 베가아이언2에서 아이폰6s로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올레 고객센터 앱에서 위약금이 얼만지 조회했었는데요,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 우선 올레KT의 고객센터 앱에 접속합니다. 여기서 내 상품 조회 >> 모바일을 선택합니다. 모바일 1회선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 폰 번호와, 사용 중인 모델명이 보입니다. 이 때는 아직 베가아이언2를 사용하고 있었던터라 모델명이 IM-910K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서비스 번호 (ID)의 링크를 클릭합니다. 가입정보 탭이 뜨는데, 곧바로 이용중인 서비스 탭을 클릭합니다. 할인/지원정보에 LTE스폰서의 지원금, 위약금 내역이 보이고, 할부/보험정보에는 총 24회로 나눠내는 단말기 할부금 중 몇회를 납부했고, 또 얼마가 남았는지를 보여줍니다. 좀더 상세히 보고 싶..

지난 토요일에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타임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얻은 CGV 영화권으로 인턴을 보기 위해서였죠. 인턴을 다 보고 영화관 밖으로 나오니 타임스퀘어 전체가 시끌시끌합니다. 무슨 공연이라도 하는가 싶어 냉큼 내려가봤죠. ​​ 삼성전자의 Gear S2 홍보 행사인가봅니다. 요즘 TV에서도 광고를 하더군요. ​ 하프파이프 퍼포먼스라고 해서, U자형의 구조물에서 BMX바이크를 탄 사람들이 묘기를 보여줍니다. ​​ 행사장 앞에는 기어S2가 진열되어 있어서 착용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돌려가며 여러 앱들을 실행시켜 봤는데 별 감흥은 없더군요. 고급 시계라기보단 그냥 장난감 느낌? ​​ 사람들이 계단에 붙어서서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 이런 식으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

애플이 이번에 아이폰6s와 플러스를 공개하며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이란 문구를 내세웠습니다. 애플코리아에 들어가보니 한글 번역은,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이네요. 저에게 이 말은 "이번 s버전은 겉으로 보기엔 그냥 로즈골드 색상하나 추가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은 많은 것이 바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 라는 말로 들리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실제로 6s에는 ​라이브 포토, ​3D터치, ​전후면 카메라 화소수 업그레이드, ​A9, ​메모리 증량 등등 바뀐 점이 많습니다. 특히 3D터치 기술로 인해 앞으로 모바일 사용 습관이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가 많이 되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 글에서 얘기하고자 하는건 이번에 도입된..

아이폰6s와 6s 플러스에는 3D Touch 기능이 새로 탑재되었습니다. 액정이 '터치'되었으냐의 판단에서 더 나아가, 액정을 누르는 세기를 감지하는 것이 '3D터치'입니다. 예를 들어 사파리에서 웹탐색 중 하이퍼링크가 걸려있는 부분이 있다고 해봅시다. 예전에는 이 링크에 대해 터치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의 판단밖에 할 수 없었죠. 링크를 열어보려면 터치하고, 아니면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3D터치의 경우 다른 옵션이 추가됩니다. 꾹 눌러 이 링크를 작은 창으로 미리 열어볼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이 애플에서 말하는 픽(Peek)입니다. ​ 위의 캡쳐 화면이 픽의 예시입니다. 저 상태에서 화면을 더 세게 누르면 미리보던 웹화면이 완전히 열립니다. 이것이 팝(Pop)이죠. 어차피 픽을 통해 미리보기 창..

베가아이언2로부터 iPhone 6s로 갈아탄 뒤 뭐가 제일 좋으냐고 누가 묻는다면 1초의 고민도 없이 지문인식(TouchID)라고 대답할 겁니다.​ 저는 원래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도 항상 잠궈두고,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2차 인증도 사용 중이죠. 보안을 선택하면 아무래도 편의성은 감소하기 마련입니다. 스마트폰을 잠금해제할 때마다 패턴을 입력해야 하고, 카카오톡을 열어보려면 다시 네 자리 숫자를 입력합니다. 인증되지 않은 기기에서 구글 로그인을 하려면 폰으로 전달되는 문자의 여섯 자리 코드를 입력해야 하죠. 베가아이언2를 쓰고 있을 때는 이런 수고스러움이 수고스럽지 않게 느껴졌었습니다. 보안성을 높이기를 선택한 이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하지..

카카오톡 실험실에 ​채팅방 정렬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카카오 실험실은 카카오톡의 신규 기능에 대한 베타테스트 공간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새로 기능을 넣을 때 실험실을 거쳐서 공개를 하더군요. (카카오 채널을 추가할 때는 따로 테스터 모집을 했었지만) 지금은 정식 기능으로 추가된 ​대화 내용 백업 기능도 얼마 전까진 실험실에 있던 기능이었죠. 이 방식이 유용한 게, 카카오 측에서는 신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로부터 (적어도 실험실의 존재를 아는 사용자니까요)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고, 또 실험실에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걸 사용자들에게 알릴 수도 있습니다. 앱 업데이트 ​때 마다 릴리즈 노트를 보는 저같은 사용자야 어떤 기능이 추가됐는지 인지할 수 있죠. 하지만 노트 읽는 것보다 실험실에 뜬..

아이폰의 완성도에 감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금까지 줄곧 삼성, 베가 폰만 쓰다가 처음으로 애플 제품으로 바꾼게 이번 iPhone 6s인데요, 대단히 만족스럽군요. 항상 안드로이드 OS만 사용해온 탓에 iOS에 적응하려면 아직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만, 그래도 뭔가 단단한 느낌의 OS 만지작거리는 재미가 꽤나 쏠쏠합니다. 들어보니 요즘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에 들어가는 칩셋의 제조사가 어디냐에 따른 뽑기운 얘기로 들썩이더군요. 16nm 공정의 TSMC 칩셋이냐, 아니면 14nm 공정의 삼성전자 공정이냐를 알아보는 앱까지 제작되었어요. 사실 이정도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공급받는 칩셋들은 웬만한 테스트는 다 통과한 양질의 부품이겠지요. 그래도 사람들이 이렇게 열을 내는 건 같은..

드디어 아이폰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전 그동안 쭉 안드로이드 폰만 써왔습니다. 사용했던 유일한 애플 기기는 아이팟터치 하나 뿐이네요.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구글 포토, Gmail, 구글드라이브 등등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잘 사용해 왔었고, 연락처도 구글 주소록에 동기화 시켜놓고 폰을 바꿀 때마다 내려받아 사용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하지만 이제 떠나렵니다. 안드로이드는 쓸만큼 써봤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말이죠. 전 KT 고객입니다. 통신사 선택에 대한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저 단통법 전에 폰을 이것저것 바꾸다보니 KT에 안착했죠. KT는 아이폰 6s 통신사 사전예약 방식에 문자예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날 밤에 침대에 누워 다음날 오전 9시에 예약 문자가 발송하게끔 설정하..

아이폰6s 예약이 오늘이었던 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전 KT가입자라 ##5656 문자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서 아이폰6s 로즈골드 64기가 우선예약에 성공했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문자 예약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 시간을 놓치면 예약을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저는, 어제 예약 문자 6통을 걸어두었었죠. 8시 58분부터 1분 간격으로 말입니다. 9시 반쯤, 아 맞다, 아이폰 예약!하면서 폰을 봤을 때, 예약 성공 문자가 도착했을 때의 기쁨이란. 예약 문자 기능이 아니었다면 9시 전후로 되게 조마조마했겠죠? 아무튼,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예약 문자 보내는 방법, 다들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베가아이언2의 기본 SMS/MMS 앱인 메시지를 기준으로 예약 문자 발송 방법을 안내해드리..

딱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전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설치하여 매달 일정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렇게 개인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광고를 통해 막대한 광고 수수료를 얻고 있겠죠. 자신의 공간(웹페이지)에 광고를 달아주는 대가로 광고료를 받는 대신, 멋들어진 광고 중개 플랫폼을 만들어 중개수수료를 챙기는 방식, 아, 얼마나 멋진 방법인가요. 갑자기 이렇게 광고 얘기를 꺼낸 건 정말 광고 때문입니다. 다음 웹툰 앱을 보니 어느새부턴가 광고가 하나씩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하루에 한 번은 꼭 열어보는데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언뜻 보면 지나치기 쉬운 형태라 어쩔 수가 없었네요. 위 캡쳐 이미지처럼 처음 화면 로딩 때는 광고가 보이지 않다가 조금 지나면 광고가 하나 삽입됩니다. 올해 국내 모바일 광고 시..

분명히 이사는 끝났다 그랬는데, 방정리는 대체 언제쯤 끝나려나요. 오늘도 싸이홈 방문해보니 접속이 불안정하단 안내 뿐입니다. 첫사랑은 다시 만나면 실망감 뿐이랬던가요. 역시 싸이월드는 추억 속에 남겨놨어야 했나봅니다. 이렇게 얘기하긴 했어도 매일 한 번씩은 들어가 볼테지만...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봐야 하는 걸까요?

아침에 싸이월드 앱을 실행해보니 4.0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라고 합니다. 드디어 싸이홈으로의 이사가 완료되었나 보네요. 곧바로 구글 플레이를 실행해 봅시다. CYHOME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했는데 앱이름은 여전히 싸이월드네요. 버전 관리 때문인가요? 이름을 변경하려면 새 앱을 깔아야하니까 그런 걸까요? 이사했다고 새 앱을 설치하라 그러면 이탈할 사용자들이 생길테니까요. 4.0.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변경되는 사항입니다. 업데이트 내역만 봐서는 어떻게 바뀌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실행시켜보니 오류 메시지가 절 반갑게 맞아줍니다. 이사는 끝냈지만 집안 정리는 마치지 못한 걸까요? 상당히 단순한 느낌으로 바뀌었네요. 그냥 다른 서비스라고 해도 믿겠어요. 왼쪽에서 오른쪽로 밀거나 왼쪽 상단..

저는 베가아이언2 이용자입니다. 베가의 기본 문자 앱은 메시지라는 이름의 앱입니다. 전반적으로 칙칙하고 기본 앱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앱이죠.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설정의 메시지 대화 화면 설정에서 말풍선 스타일이나 배경 화면 스타일을 변경해서 그럭저럭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만족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SMS 앱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만든 SMS 앱이 있더군요. 이름은 Messenger로, 처음에는 SMS/MMS 용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앱 설명에 '어느 전화로든 SMS 및 MMS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앱'이라고 적혀 있는 겁니다. 당장 바꿨습니다. Messenger, 구글의 SMS/MMS 앱 링크 아래..

싸이월드의 방명록, 일촌평, 쪽지에 대한 백업 기간이 추가 연장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갑작스럽게 이용자가 몰리면서 9월 30일, 백업을 받지 못한 사용자들의 항의가 많았나보네요. 10월 5일, 싸이홈이 오픈되고 난 뒤, 10월 10일 토요일까지 5일 동안 백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월 2일 현재 싸이월드 주소(cyworld.com)로 접속하면 싸이월드 백업 안내 이미지가 나오네요. 얼마 전 게시글에서 소개했던 싸이월드 백업센터도 강제로 아래 주소로 리다이렉트됩니다. 5일이 되면 다시 열리겠지요. 싸이월드 백업센터: http://www.cyworld.com/bcenter/cybackup/html/backupCenter.asp싸이월드 백업 연장 안내 페이지: http://www.cyworld.com/c..

9/30일, 그러니까 이틀 전 갑자기 유입수가 폭증했습니다. 보통 1600~2000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숫자가 갑자기 5000을 넘긴 것이죠. 알고보니 싸이월드 백업센터 관련 검색에 대한 유입이더군요. 10/1에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이 사라지니 이를 백업해야한다는 글을 찾아 들어온 겁니다. 어제는 다시 유입수가 평상시 때로 돌아온걸 보니 하루 반짝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난김에 싸이월드 앱에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10월 5일 이후에 만나자는 알림 메시지가 뜹니다. 확인을 누르고 들어가니 싸이월드가 텅텅 비어있네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싸이홈으로 이사한다더니 그 작업 중인가봅니다. 싸이홈이 어떻게 바뀔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이사가 완료되면 한 번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싸이월드가 ..

오래간만에 유투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기 위해 유투브 앱을 켰습니다. 업로드 버튼을 누르고 동영상을 선택하니, 갑자기 전면을 가득 채우는 자극적인 빨간색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동영상 잘라내기 - 손잡이 모양을 드래그하여 잘라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말이죠. 그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슨 말인가 싶어 확인 버튼을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동영상 하단에 안 보이던 스트림이 생겼습니다. 앞서 화면에서 알려줬듯이, 좌우측 동그라미를 누른채로 움직이면 화면의 앞뒤를 자를 수 있는 기능이 모바일 앱에 추가된 것입니다. 화면 스트림의 중간중간을 떼어내는 건 지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앞뒤 짜투리 시간을 잘라낼 수 있는 간편한 기능이 들어갔다는 사실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실제로 제가 이번에 영상을 올릴 때도 유..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모바일에 있는 사진을 노트 프로에 옮기기 위해 구글 드라이브 앱을 켰습니다. 사진 8장을 선택하여 업로드를 하고, 폴더 내에 사진이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노트 프로에서 구글 드라이브 앱을 열었지요. 그런데 사진이 없는 겁니다!!! 다시 폰 어플을 확인해봐도 정상적으로 사진이 올라가있는데 말이죠. 구글 포토를 사용해보신 분은 이쯤 되면 한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됩니다. 폰에서는 사진이 올라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기 중인게 아닐까? 처음에 구글 포토 썼을 때는 사진을 찍자마자 등록되길래 바로 사진첩에서 원본 사진을 지웠더랬죠. 그러면 사진첩에서도, 구글 포토에서도 사진이 사라집니다. 사진을 찍자마자 등록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의 설정을 열어 보면, 사진 이름에 폰의 로..

요즘 관리하는 블로그들의 스킨을 반응형 스킨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이 대세인 세상이기도 하고, 새로운 스킨을 적용하면서 새 마음 새 뜻,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정진하는 느낌입니다. 이 블로그도 2015 공모전 은상 수상작인 Flatinum이라는 스킨으로 변경한지 며칠 되었습니다. 간혹 블로그 스킨이 변경된 걸 보며 스킨 변경 방법을 묻는 분들이 계셔서 몇 번의 조작으로 블로그 스킨을 바꾸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킨 바꾸는 방법이야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스킨을 바꾸면서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네요. 1. HEAD 태그 속 정보 챙기기 우선 현재 블로그의 스킨에서 긁어올 부분을 챙겨둡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나 구글 애널리틱스 등 meta 태그나..

오늘도 습관처럼 구글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 그래프를 구경하고 있는데 그동안엔 눈여겨 보지 않았던 작은 박스 하나가 보입니다. 게시자 툴바라는 이름의 박스네요. 궁금해서 클릭해보았습니다. Google 게시자 툴바 링크아래 캡쳐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곧바로 Chrome 웹 스토어에 접속이 됩니다. Google Publisher Toolbar라는 이름의 앱이네요. 구글에서 만들었다고 하고,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궁금하니 일단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치하고 이미지 캡쳐를 했기 때문에 하단 그림에서는 CHROME에 추가됨 글귀가 보이지만, 실제 처음 열었을 때는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우측 상단 주소창 옆의 앱 목록에 그래프 모양의 버튼이 하나 생깁니다...

얼마 전 PC카톡과 카톡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에서 친구 삭제 기능이 있음을 공유했었습니다. 관련글 1: 카카오톡 PC버전에서 친구 삭제하는 방법 관련글 2: 카카오톡에서 친구 숨김, 삭제하는 방법 카카오톡 서비스센터에 카카오톡 숨김 친구를 삭제 했을 경우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하니 몇 분 지나지 않아 바로 답변이 옵니다. 이런 문의가 상당히 많았겠죠. 아래에 그 질문 내용과 받은 답변을 공유합니다. Q: 카카오톡 숨김 친구 삭제를 한 경우, 해당 친구를 다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A: (인사, 발신전용 등의 말은 제외하고 붙여 넣었습니다.) 상대방을 친구목록에서 삭제한 경우, 연락처를 통해 자동으로 친구가 추가되지 않습니다. 아래 안내해드리는 방법에 따라 진행해주셔야 하므로, ..

싸이월드, 학생 때 정말 많이 썼었습니다.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고, 친구 미니홈피 방명록에 달았던 댓글에 낄낄대고, 좋아하는 이성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 없었던 시절 매일 들여다보고 일희일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의 싸이월드는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쪼그라들었지만 싸이월드 앱을 깔고 간간히 예전의 사진이나 다이어리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지가 하나 뜨더군요.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이 10월 1일 목요일자로 종료된다는 겁니다. 미니홈피와 블로그 모두에 적용되는 사항이니 (싸이홈으로 통합된다고 하더군요.) 얼른 백업을 받아야겠군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백업받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뉴스 기사를 보니 백업센터에서 백업 받는 거라는데, 서비스 목록에는..

뉴스를 하나 읽었습니다. 팬택, 직원 절반 정리해고... 기사회생 뒤 아픔이란 제목입니다. 모바일 업체들에 관심이 많은 페북친구가 좋아요를 눌러 제 타임라인에도 뜨더군요. 관련글: 팬택, 직원 절반 정리해고 요약하면 팬택이 옵티스에 인수를 앞두고 직원 900명 중 400명을 해고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사명이나 브랜드 변경의 가능성도 있다 하네요. 결국 베가라는 이름이 없어질수도 있단 말입니다. 전 베가아이언2를 쓰고 있습니다. 팬택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직 안드로이드 롤리팝으로 업데이트되지 못했죠. 그 망했다는 갤럭시 노트프로 12.2도 롤리팝으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개발 여력이 없는 팬택은 이런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못했을 겁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죠. 사실 롤리팝도 롤리팝이지만 베갈3으로 ..

늦은 소식입니다. 오늘 크롬으로 구글에 접속하니 하단에 안내 메시지가 하나 뜨더군요. 자료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달라진 앱 아이콘을 살펴보라는 내용입니다. 사실 얼마 전부터 구글 나우, 티스토리 유입 소스 등에서 구글 아이콘이 변경된 걸 느끼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완전히 바꾼 건지는 몰랐네요. 앱 사용 버튼을 누르니 구글 Play 스토어에 접속이 됩니다. Google 어플이 새로워졌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상단 어플 소개 이미지만 봐도, 예전 파란 바탕에 g글씨 소문자로 하나 박혀있는 아이콘이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 WiFi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 업데이트가 되도록 설정해뒀기 때문에 이미 업데이트는 된 상태더군요. 실제로 어플을 목록에서 검색해보니 예전의 익숙한 ..

며칠 전 카카오톡 PC버전 어떻게 친구를 삭제하는지 포스팅을 했었습니다.관련 글: 카카오톡 PC버전에서 친구 삭제하는 방법 그 글에서 안드로이드 카톡 앱에서도 친구를 삭제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언급했었고, 그 방법을 곧 공유한다고 했었죠. 네, 그래서 며칠 만에 거의 똑같은 글감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사족은 모두 떼어내고 간단하게 삭제 방법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카오톡 앱을 켭니다. 친구 리스트를 넘기면서 삭제하려는 친구를 찾아봅니다.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위해 등록해둔 담당자일 수도 있고, 택배 기사님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폰 번호는 저장해두어야 하지만 굳이 카카오톡 친구로는 등록해두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말이죠. 이제 삭제하고자 하는 친구 선택이 완료 되었으면 친구 이름을 꾹 눌러줍니다..

오늘은 카카오톡 PC버전에서 친구를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이 기능을 제공했었던가요? 오래간만에 카카오톡 PC버전 공지사항을 보니 '친구그룹 관리부터 백업/복원까지 되는 2.0.7 안내' 공지에서 친구 삭제 기능을 소개하고 있더군요. '쿨내나는 카톡 친구 삭제 기능'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공지 날짜는 제공되어 있지 않아서 언제 올라온 공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버전이 2.0.7.935인 것을 보니 그리 오래된 공지 같지는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카카오톡 어플에서도 확인하니 앱에도 친구 삭제 기능이 있었습니다. 카카오톡 앱에서 친구 삭제하는 방법은 추후에 다시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 PC카톡에서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까요? 일단 최고 먼저 필요한 작업은 1. 삭제할..

네이버 안드로이드 앱의 현재(15.09.07) 최신 버전은 v6.4.1입니다. 언제부턴가 네이버 어플의 OTP(One Time Password)를 확인하는 위치가 변경되었었는데요, 이 위치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OTP는 네이버의 로그인 2차 인증 기능입니다. ID/PW를 사용한 1차 인증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설치된 네이버 앱에서 생성한 OTP를 사용하여 2차 인증까지 수행하여 보안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기능입니다. 사실 매번 OTP를 입력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지만 언제 어디서 개인정보가 유출될지 모르는 세상에서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죠.관련글: 2015/02/25 - 네이버 OTP 로그인 설정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 우선 네이버 앱을 켜봅시다. 왼쪽 상단의 더보기 버튼을 눌러줍..

저는 베가아이언2를 사용 중인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구글 포토로 자동 업로드하기 때문에 폰을 PC와 연결할 일은 드물긴 합니다만, 가끔 오랜 시간 이동을 해야되어 폰에 볼만한 것들을 넣을 때나, 자동 업로드 설정을 하지 않은, 이를테면 스크린샷과 같은 이미지들을 옮기고자 할 때는 PC에 연결해서 직접 SD카드에 접근합니다. 그런데 때로 스마트폰을 PC에 USB로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휴대용 장치로 인식이 되어 컴퓨터 항목에서 IM-910K라는 모델명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더블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흰 화면만 보이죠. 아래 자료 화면과 같이 말입니다. 텅텅 비어있죠. 그래서, 오늘은 그 해법을 준비했습니....

찍은 사진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어떤 툴을 이용하시나요? 아무래도 카카오톡 사진전송 기능을 많이 사용하시겠죠. 그런데 의외로 사진전송 시에 일반 화질 / 고화질 / 원본으로 사진품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많지 않더군요. 자주 쓰는 기능이니만큼 이들이 어떤 품질 차이를 보이는지 확실히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지인으로부터 같은 사진을 일반 화질, 고화질, 원본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사진들을 PC카톡으로 내려받은 다음, 꿀뷰 프로그램을 통해 파일 정보와 EXIF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여기서 EXIF란 EXchangable Image File format의 약자로, 날짜와 시간 정보, 카메라 설정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얼마 전 카카오톡 버전이 5.0.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카카오톡의 조용한 변신 우선 6월 30일까지 채널 체험을 사전에 신청한 사람들에 한해 제공하던 채널 탭이 일반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여러 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가 모바일 속으로 들어온 셈이 되었네요. 사실 구성도 PC버전의 포털과 흡사합니다. 최상단에는 카카오검색(KakaoSearch)라는 검색 창이 있고, 그 밑에는 읽을거리, 웹툰, TV하이라이트 등이 가득하죠. 심지어는 아래로 당겨서 새로고침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 카카오TV가 새로 더보기 탭에 추가되어 쿠키 영상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로 따지자면 TV캐스트가 되겠네요. 이동시간에 짧은 영상이나 글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