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OTP
- 베가아이언2
- 인스타그램
- 안드로이드 어플 추천
- 카카오
- 안드로이드
- It
- 카카오택시
- 크롬
- 안드로이드 어플
- 보안
- Google Now
- 다음카카오
- 구글 나우
- kakao
- 페이스북
- Windows
- 팬텍
- 아이폰
- Google 피트니스
- 영화리뷰
- 농구
- Linux
- 안드로이드 앱
- nba
- 카카오톡
- 양반탈 이야기
- 네이버
- 구글
- Today
- Total
목록IT (212)
아마추어 팀블로그
저는 C언어를 사용해서 개발할 때 리눅스에서는 vim 에디터와 gcc 컴파일러를 사용하고, 윈도우에서는 Visual Studio 개발자도구를 사용합니다. 비쥬얼스튜디오는 워낙에 유명한 프로그램이라 따로 소개가 필요 없겠지요. 예전에는 Visual Studio Express라는 이름으로 검색해서 설치했었는데 얼마 전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Visual Studio Community 2015가 정식 명칭입니다. Community가 기존의 Express보다 범용적인 툴인가 보네요. ("Visual Studio Community has all the features of Express and more, and is still free for individual developers, open source projec..
지난 포스팅에서 카카오앨범의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PC에 한꺼번에 내려받은 카카오앨범의 수많은 사진들, 이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저는 익히 말씀 드렸듯이 구글 사진(Google Photo, https://phots.google.com/)에 제 사진들을 저장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용량문제로 PC에는 보통 사진을 두지 않죠. 예전에는 사진 백업을 위해서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사진들을 정리해두곤 했었는데 그렇게 넣어두니 사진을 보지도 않고, 용량만 차지한 채 묵혀두게만 되더라구요. 그래서 PC에 내려받은 사진을 구글 사진으로 한꺼번에 업로드하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웹 사진 백업/관리 서비스라면 당연히 기존에 로컬에 있던 사진을 업로드 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겠죠? 지금부터 PC에 있는..
카카오앨범 서비스가 2016년 2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는 소식입니다. 출처: 카카오앨범 홈페이지 백업 기간은 1월 13일부터 4월 20일 약 3개월간으로, 백업프로그램은 www.kakao.com/albu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Windows와 MAC 버전이 따로 제공되네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카카오앨범에 업로드된 모든 사진을 PC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앨범 앱을 통해서 개별 사진을 따로 내려받을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앨범은 스마트폰에서의 편리한 사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취지로 개설된 카카오의 서비스였습니다. 저도 초기에 카카오앨범 앱이 나왔을 때는 친구들, 가족들과의 사진 공유를 카카오앨범으로 하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던 중이었습니다. 사실 ..
요즘은 IT 기술로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으로 자산조회, 송금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팩스도 앱으로 보내니 큰 팩스 기기도 필요없어졌을 뿐더러,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배달서비스는 전화해서 주문하는 걸 부끄러워하는 소심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죠. 소개팅도 더 이상 지인에게 조를 필요없이 니즈가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소개앱을 열어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고 하니, 엄청난 변화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건 분명해보입니다. 얼마 전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우뚝선 알파벳은 구글의 지주회사입니다. 알파벳은 정말 안 하는 사업이 없는 것 같네요. 전통적인 검색과 모바일 광고 사업 말고도 안드로이드 OS, 구글플러스, 구글 사진 서비스, 유튜브, 구글맵, 구글드라이브, G메..
원래 이 내용을 쓰려던 게 아니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올립니다. 드디어 아이폰에서도 티스토리에서 정렬 기능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원래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제공하던 정렬을 iOS에서는 쓸 수가 없었는데 말이죠. 작년 11월 말, Daum고객센터에 문의했을 때 담당 부서에 개발 요청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답변 받았는데 설마 그것때문...은 아니겠죠. 이제 아이폰에서도 정렬 기능 맘껏 사용하여 블로깅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카카오톡 설정에 New가 떠 있길래 들어가보니 실험실에 뭔가 새로운 게 등장했나 봅니다. 카카오톡의 더보기 탭 > 설정 > 실험실 > #검색 100대 개선 투표에 들어가보도록 하죠. 예전에 #검색에 대한 의견을 받더니 이제 투표 단계에 접어들었나 봅니다. 이미 만 개에 가까운 표를 받은 기능도 있네요. 사다리타기, 맞춤법 검사 기능, 실시간 # 번역 서비스 제공, #검색 버튼 위치 변경, 짤 검색 특화 기능 등등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가 다양합니다. #검색 버튼의 위치를 바꿔달라는 요구는 처음 나올 때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죠. 이모티콘 버튼 위치랑 딱 붙어있어서 잘못 누르곤 했으니까요. 이들 제안에 대해서는 여러 개에 대해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쭉쭉 내려가면서 괜찮은 아이디어는 추천을..
알고리즘 풀이 세 번째 문제는 교재 알고리즘 문제해결전략 6.5장의 게임판 덮기(Board Cover)입니다.문제 링크: 알고스팟 게임판 덮기 문제는 위 링크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그럼 바로 풀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include #pragma warning(disable:4996) int C, c; // Test Cases int H, W; char pan[20][20]; // 문제: '.' 문자가 있는 공간을 3칸짜리 L자 블록으로 덮어라. // 완료 조건: '.' 문자가 하나도 없다. // 실패 조건: 3칸 미만 남았다. 남은 칸을 L자 블록으로 덮을 수 없다. int func(void) { // 최초의 '.' 문자 위치를 찾는다. int i_now = -1, j_now = -1, i, j, r..
알고리즘 풀이 두 번째 문제는 교재 알고리즘 문제해결전략 6.4장의 소풍(Picnic)입니다. 문제 링크: 알고스팟 소풍 문제는 위 링크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그럼 바로 풀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include #pragma warning(disable:4996) int C, c; // Num of Cases int n, m, m_idx; // Num of students, num of pairs int f[10][10]; // i, j가 친구 사이면 f[i][j] == f[j][i] == 0 int matched[10]; // 짝이 지어진 사람은 1, 아직이면 0 int func(int cnt, int total, int *way) { int ret = 0, i, j; if (cnt == total)..
지난 보글(Boggle) 알고리즘 문제 풀이에 작성했던 search() 함수는 현재 좌표 (x, y)의 인접한 8개의 좌표들에 대해 각각 search() 함수를 호출하는 재귀 호출 방식을 띠고 있습니다. (문제 풀이 링크: 알고리즘 문제ID BOGGLE C언어 풀이 : 재귀호출(시간초과)) search() 함수만 가져오면 아래와 같습니다. int search(int ii, int jj, int idx) { if (ii = 5 || jj = 5) return 0; if (idx >= len) return 0; if (pan[ii][jj] != str[idx]) return 0; // Done! if (pan[ii][jj] == str[idx] && idx == len..
이제 MS Word와 MS Excel iOS 앱에서도 퀵액션을 제공합니다. 퀵액션이란 아이폰 홈 화면에서 앱을 3D 터치로 꾹 눌렀을 때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Windows 아이콘에 대해 우클릭을 하면 나타나는 목록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3D 터치가 도입됐을 때에는 퀵액션을 지원하는 앱이 얼마 되지 않았었는데 이제 꽤나 많은 앱들이 퀵액션을 제공해주고 있네요. 앱 개발자들 수고가 많습니다. 대기 중인 업데이트에서 Microsoft Word와 Microsoft Excel의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 MS Word와 MS Excel을 각각 실행하니 버전 1.17에 대한 새로운 기능 명세가 제공되네요. 둘다 3D 터치를 홈 화면에서 제공한다는 걸 1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에서 글꼴 다..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도서는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배우는 알고리즘 문제해결전략이라는 책으로, 알고리즘 관련 스터디에서는 유명한 책인가 봅니다. 앞으로 문제를 풀고, 그 결과 소스를 공유하는 방식의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알고리즘 문제는 ALGOSPOT, Codeforces, Baekjoon Online Judge 등의 알고리즘 사이트에 있는 걸 풀 예정입니다. 다만 문제를 붙여넣으면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링크만 가져다 넣겠습니다. 문제가 필요하신 분들은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저는 C언어 밖에 쓸 줄 몰라서 답안은 모두 C 코드로 진행될 겁니다. C++도 써봐야 되는데... 예상컨데, 멀지 않은 미래에 제가 과거에 작성했던 코드들을 보면 얼굴이 뜨거워질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산출물..
설 연휴, 추석 연휴가 될 때마다 열차 예매를 한다고 고역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이 시각, 많은 분들이 PC 앞에 앉아 초조해하고 계실텐데요. 저는 매해 운이 따라주는 편이었습니다. 올해도 열차 예매에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열차를 예매하기 전, 코레일의 멤버십 번호를 다시 찾아두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제 앞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만오천명이 넘는 상황이니 여유로우니 말입니다. 멤버십 번호를 매번 잊어버려서 베가아이언2를 썼을 때에는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어두기도 했었는데 폰을 바꾸고나니 또 찾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멤버십 번호를 찾기 전에, 갑자기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코레일 멤버십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무슨 혜택이 있는 걸까요? 레츠코레일 멤버십소개 페이지에 따르면 코레일멤버십(철도회원..
사회 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혜택 때문이든, 지인의 가입 권유 때문이든 신용카드 하나쯤 가지고 계실겁니다. 전 삼성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카드를 긁을 때마다 내역과 누적 금액이 문자로 오긴 하지만 알 수 있는 정보가 적은 게 사실이지요. 저는 그래서 삼성카드 앱을 설치하여 사용 중입니다. 저는 로그인 시에 아이디, 비밀번호가 아닌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더 선호합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습관이랄까요. 그런데 보안성 강화를 위해 비밀번호를 영문자, 특수문자, 숫자를 섞어 만들다보니 매번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하는 게 귀찮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비밀번호 입력시에는 보안 키보드가 작동되어서 매번 자판 배열이 바뀌니, 잠깐이나마 폰에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 되는 것이죠. 그런데 삼성카드 앱에서 이제 잠금..
전 C드라이브는 128GB짜리 SSD를 장착해서 OS나 프로그램 구동 용으로 사용하고, D, E드라이브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서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합니다. 요즘은 SSD가 확실히 값도 싸지고 용량도 커서 이런식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이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오늘 Windows 10으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보니 유휴 용량 8GB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어느새 C드라이브 용량이 이렇게 찬 걸까요? 폴더를 뒤져보니 다음 경로에 십수 기가의 파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C:\Users\XXXXX\AppData\Local\Android\sdk" 안드로이드 앱 개발용으로 Android Studio를 설치했었는데, SDK 파일들이 C용량을 꽤나 잡아먹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 경로를 한 번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안드로이드 폰(베가아이언2)을 사용할 때는 구글의 크롬 웹브라우저를 사용했었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자이다보니 구글링을 많이 하는데다, 구글링엔 역시 크롬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크롬을 쓰기 시작했었던 것 같네요. 얼마 전 아이폰6s로 바꾼 뒤에는 iOS 기본 웹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깔려있는 앱을 사용하게 되는 건 아무래도 자연스럽지요. 물론 이번 기회에 다른 윕브라우저를 사용해보자, 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사파리 사용할 때 불편한 점도 없고 해서 계속 사용 중이었는데 며칠 전 별 생각없이 크롬 앱을 깔아보았습니다. 이유는 기억나지 않네요. 아무튼 간만에 크롬을 깔아보니 벌써 버전이 47대로 올라와 있습니다. 예전에 크롬 베타 앱을 깔았을 때 베타테스트 중인 ..
음성 녹음 파일과 배경음악을 편집할 일이 있어서 어도비 프리미어(Adobe Premiere)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프리미어를 선택한 이유는 딴 건 없고, 그냥 편집 방법을 알려준 지인이 쓰라고 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예전에 동영상 편집한다고 잠시 써본 일이 있어서 적응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어도비 프리미어는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으로, 음성 파일만을 편집하기엔 오버 스펙이긴 합니다. 골드웨이브 같이 조작법이 간단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단 프리미어 체험판을 다운받기 위해 구글링을 해봅니다. Adobe의 광고 사이트가 제일 먼저 노출되네요. 희안한게 어떨 때는 Adobe Premiere Pro CC 무료 시험버전 링크가 광고로 걸리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포토샵 링크가 광고로 노출..
AAPCS(Procedure Call Standard for the ARM Architecture)란 것이 있습니다. ARM 아키텍처에서의 호출규약이라고 부를까요? 이 용어의 정의는 ARM의 inforcenter에서 제공하는 "Procedure Call Standard for the ARM Architecture(문서번호 IHI0042F)"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 문서 자체가 호출규약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용어 정리는 필수지요. The AAPCS defines how subroutines can be separately written, separately compiled, and separately assembled to work together. It describes a contract be..
(출처: ARTIK홈페이지, https://www.artik.io/) Artik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ARTIK은 삼성전자에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시장을 노리고 만든 플랫폼이죠. IoT를 구성하는 물품들에 들어갈 연결성 있고 프로세싱이 가능한 조각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스펙에 따라 ARTIK 1, ARTIK 5, ARTIK 10으로 구분하고, 아두이노(Arduino)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통합개발환경)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메이커들 사이에서 보여주는 아두이노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기존 개발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춘 건 좋은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아직 구입을 할 수 있는 ..
아시다시피 구글 크롬의 디폴트 다운로드 위치는 C:\Users\[사용자명]\Downloads입니다. 크롬이 편한게 다운로드 받을 파일이 있으면 클릭만 하면 다운로드가 즉시 실행된다는 점이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 C드라이브 용량이 다 찼는데 다운로드를 받고 싶으면 어떻게할까요? 이런 경우에 용량 큰 파일을 다운로드 받게 되면 "하드 디스크가 가득 찼습니다. 다른 위치에 저장하거나 하드 디스크에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란 경고가 뜨면서 다운로드가 중단됩니다. 아래는 크롬 다운로드 경로를 Downloads 폴더가 아닌 다른 곳으로 아예 바꾸는 방법과,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마다 다운로드 할 폴더를 선택하도록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우선 크롬의 오른쪽 상단의 더보기를 누르고 설정 메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보고 왔습니다. 집에서 며칠 전에 CGV 모바일 앱으로 미리 표를 구해놓고, 당일 직원에겐 모바일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을 했죠. 예전에는 번호표를 뽑거나 줄을 서서 기다린 뒤에야 받을 수 있었던 서비스를 이제 버튼 몇 번으로 가져가네요. 소소하지만 분명 놀라운 발전입니다. 아래는 CGV 앱에서 모바일 티켓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공유 버튼을 누르고 카카오톡 친구를 선택하면 되는 단순한 내용이라 포스팅하기에 민망하네요. 그래도 저처럼 티켓 구입 내역을 보내보라고 독촉하는 친구가 있을 수 있으니 방법이 있음을 알려드립다. 우선 CGV 앱을 켜서 MY CGV 메뉴의 모바일 티켓으로 들어갑니다. 하단의 공유 버튼이 보이시나요? 터치해줍시다. 카카오톡과 ..
시간이 지나면서 카카오톡에 소소한 기능들이 많이 생깁니다. 대화창 정렬 기능이나 링크 미리보기, 대화 내용 검색 등등. 이게 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해서 추가해주는 거겠죠. 점점 늘어가는 설정목록을 보면서 너무 무거워지는 거 아닌가하는 걱정도 들긴 하지만 아직 빠릿빠릿하게 동작하는 거 보니 다행입니다. 이미 한참된 업데이트이긴 한데 갑자기 기억나 공유하는 오늘의 소소한 팁은 카카오톡의 링크 전달하기 기능입니다. 우선 캡쳐 화면 보시죠. 언지부턴가 링크를 전달하면 위 화면처럼 링크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게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유투브 영상을 자주 친구들과 공유하는데 영상미리보기를 보면 무슨 영상인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지요. 아무튼 위 이미지를 보면 링크 미리보기 좌측에 화살표 모양 버튼이..
처음 페이스북 붐이 일었을 때는 매일매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친구들의 새 소식을 확인하고, 때때로 근황을 올리며 좋아요 수를 세고, 댓글에 답글을 다는 등 열심히 이용했었는데요. 어느 시점부터 페이스북엔 광고성 글이 많이 보이고, 담벼락엔 유머/정치/패션 관련 페이지들의 쏟아지는 글들로 가득 차더군요. 그 때부터 페북을 멀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요새는 인스타그램을 띄엄띄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체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일이 있어서 몇 번 사용하다보니 죽어있던 제 계정에도 활력이 생기더군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포즈, 표정의 사진을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한 것 같습니다. 제 사진도 올리기 시작했고요. 언제부턴가 일상 공유를 꺼리게 되었는데 조금씩, 제한된 범위에서 올려보고 있습니다. 이런 SNS..
아이폰6s를 사용한지도 벌써 두 달이 다 돼가네요. 공시지원금을 제외하면 999,900원에 빛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하다보니 아무래도 강화유리다, 범퍼 케이스다 따로 투자를 많이 하는데요, 그러고보면 참 스마트폰으로 나가는 금액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가계에서 통신 비용 비중이 높다더니 남 얘기가 아니네요. 아무튼 사전 예약했던 사람들은 다들 20,000 포인트 씩 받았었죠. 그래서 위 결제 내역에서 볼 수 있듯이 호두(HODOO)에서 나온 아이폰6/6s용 CLEAR GLASS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했습니다. 배송비 2,500원이 들었어도 할인 전부 받아서 4,660원이네요. 사실 KT에서 아이폰6s 한 대 팔아서 얻는, 그리고 얻을 향후의 이득에 비한다면 2만원의 플러스쿠폰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닐겁니..
드디어, 라고 말하고 싶네요. 드디어 카톡에서 퀵액션을 제공합니다. 이미 지난 번 업데이트 때 채널 탭에 3D터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바 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퀵액션(홈 화면에서의 바로가기) 또한 추가로 제공되었습니다. 우선 릴리즈 노트를 보시죠. 눈에 띄는 내용은 URL, #검색에 대한 Peek & Pop 지원과 퀵 액션 동작 지원입니다. 다른 글로벌 어플들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나오면서 재빠르게 퀵 액션 적용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주었는데 카톡은 좀 늦은 감이 있어요. 업데이트를 마치고 나면 더보기 >> 설정 >> 고급설정에 New가 떠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퀵 액션 설정을 포함하고 있죠. 퀵 액션을 눌러보면 상세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알림 받지..
친구에게 받은 아이폰6s 케이스가 다 부스러지는 바람에 폰폼에서 만든 골프 라인 범퍼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수령하고 나면 후기를 쓸테니 케이스 얘긴 다음에 하기로 하고, 지금은 우체국 택배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 오전에 카카오톡로 카톡이 하나 오더군요. 받아보니 우체국 플러스 친구입니다. 친구로 등록도 해두지 않았는데 웬 카톡인가 싶었는데 배송 알림이네요. 좋은 서비스다 싶어 바로 상단의 친구 추가 버튼을 눌러 추가를 해두었지요. 점심쯤 우체국 택배기사 분께 문자를 받았습니다. 택배를 경비실에 맡기셨단 내용이었죠. 곧바로 우체국으로부터 카톡이 하나 도착합니다. 역시나 경비실에 맡겼단 내용입니다. 시스템과 연동되어 있나봅니다. 대신 수령한 사람 이름을 택배기사가 시스템에 등록하면 바로 그..
아이폰6s에는 3D 터치 기능이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얼마 전 포스트에서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에 대해 3D 터치했을 때 퀵액션 메뉴가 뜨는 앱의 목록을 정리했었죠. 관련글: http://amateurteamblog.tistory.com/284 그런데 앱스토어 업데이트 내역을 보니 구글 드라이브도 이제 퀵액션 기능을 제공하나 봅니다. 앱들이 하나둘씩 업데이트되도 있네요. 일단 캡쳐 이미지 보시죠. 원래 3D 터치에 의한 퀵액션을 제공하지 않는 앱의 경우에는 세게 눌렀을 경우 두 번의 진동 반응과 잠깐 흐려지는 바탕화면만 보여줍니다. 딱 봐도 이 앱은 퀵액션 메뉴를 제공하지 않는구나 알 수 있게 디자인 해놨죠. 원래 구글 드라이브도 퀵액션이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검색 기능과 사진 또는 동영상 업로..
얼마 전에 베가아이언2에서 아이폰6s로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올레 고객센터 앱에서 위약금이 얼만지 조회했었는데요,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 우선 올레KT의 고객센터 앱에 접속합니다. 여기서 내 상품 조회 >> 모바일을 선택합니다. 모바일 1회선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 폰 번호와, 사용 중인 모델명이 보입니다. 이 때는 아직 베가아이언2를 사용하고 있었던터라 모델명이 IM-910K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서비스 번호 (ID)의 링크를 클릭합니다. 가입정보 탭이 뜨는데, 곧바로 이용중인 서비스 탭을 클릭합니다. 할인/지원정보에 LTE스폰서의 지원금, 위약금 내역이 보이고, 할부/보험정보에는 총 24회로 나눠내는 단말기 할부금 중 몇회를 납부했고, 또 얼마가 남았는지를 보여줍니다. 좀더 상세히 보고 싶..
지난 토요일에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타임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얻은 CGV 영화권으로 인턴을 보기 위해서였죠. 인턴을 다 보고 영화관 밖으로 나오니 타임스퀘어 전체가 시끌시끌합니다. 무슨 공연이라도 하는가 싶어 냉큼 내려가봤죠. 삼성전자의 Gear S2 홍보 행사인가봅니다. 요즘 TV에서도 광고를 하더군요. 하프파이프 퍼포먼스라고 해서, U자형의 구조물에서 BMX바이크를 탄 사람들이 묘기를 보여줍니다. 행사장 앞에는 기어S2가 진열되어 있어서 착용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돌려가며 여러 앱들을 실행시켜 봤는데 별 감흥은 없더군요. 고급 시계라기보단 그냥 장난감 느낌? 사람들이 계단에 붙어서서 구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이런 식으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
애플이 이번에 아이폰6s와 플러스를 공개하며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이란 문구를 내세웠습니다. 애플코리아에 들어가보니 한글 번역은,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이네요. 저에게 이 말은 "이번 s버전은 겉으로 보기엔 그냥 로즈골드 색상하나 추가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은 많은 것이 바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 라는 말로 들리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실제로 6s에는 라이브 포토, 3D터치, 전후면 카메라 화소수 업그레이드, A9, 메모리 증량 등등 바뀐 점이 많습니다. 특히 3D터치 기술로 인해 앞으로 모바일 사용 습관이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가 많이 되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 글에서 얘기하고자 하는건 이번에 도입된..
아이폰6s와 6s 플러스에는 3D Touch 기능이 새로 탑재되었습니다. 액정이 '터치'되었으냐의 판단에서 더 나아가, 액정을 누르는 세기를 감지하는 것이 '3D터치'입니다. 예를 들어 사파리에서 웹탐색 중 하이퍼링크가 걸려있는 부분이 있다고 해봅시다. 예전에는 이 링크에 대해 터치를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의 판단밖에 할 수 없었죠. 링크를 열어보려면 터치하고, 아니면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3D터치의 경우 다른 옵션이 추가됩니다. 꾹 눌러 이 링크를 작은 창으로 미리 열어볼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이 애플에서 말하는 픽(Peek)입니다. 위의 캡쳐 화면이 픽의 예시입니다. 저 상태에서 화면을 더 세게 누르면 미리보던 웹화면이 완전히 열립니다. 이것이 팝(Pop)이죠. 어차피 픽을 통해 미리보기 창..